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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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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1/23 [17:30]

원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1/23 [17:30]

  ▲화재안전컨설팅

 

[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23일과 오는 24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서장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지속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국민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시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양시설에 대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원주보훈요양원과 성문노인전문요양원이다.

 

 ▲ 원주보훈요양원 현장 지도 점검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컨설팅 ▲소방시설ㆍ피난시설ㆍ방화구획ㆍ방화시설 폐쇄ㆍ훼손 및 주위에 물건 적치ㆍ장애물 설치 여부 확인 ▲피난시설ㆍ방화구획ㆍ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 주거나 소방활동에 지장 주는 행위 확인 ▲그 밖에 피난시설ㆍ방화시설 폐쇄ㆍ훼손ㆍ변경 여부 확인 등이 있다.

 

▲ 원주보훈요양원 현장 지도 점검

 

김용한 서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고 노인요양시설의 경우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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