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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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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4/12 [10:55]

용산소방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4/12 [10:55]
용산소방서(서장 권료원)는 지난 11일 오후 용산구 관내 차량 상습정체구간인 이태원로 일대(삼각지역 ~ 녹사평역)에서 지휘차 등 소방차 6대를 동원하여 소방통로확보훈련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통량 증가, 불법주․정차 등으로 최근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소방차 출동여건 개선을 위해 긴급자동차에 대한 진로 양보의무를 규정한 도로교통법이 시행(2011.1.9) 됐지만 아직도 소방차 및 구급차량 출동시 양보하는 차량이 적어 화재․구급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용산구에서 대표적인 상습정체구역인 이태원로 일대에서 소방통로확보훈련 및 홍보활동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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