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채익입니다.
소방 발전을 위해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매거진 <119플러스>를 통해 전국 소방본부와 소방서, 119안전센터를 비롯해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소방공무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신년 인사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소방 분야 34년 역사를 가진 소방방재신문사에서 2019년 5월 창간한 119플러스는 베테랑 소방관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 정보, 기술 등을 전파하며 소방 역량 강화와 조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 소방장비의 트렌드뿐 아니라 소방장비를 사용하는 소비자인 소방관의 권리 찾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방공무원은 물론 화재와 각종 재해,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분을 위해 빠르고 진보된 소식을 전하며 해당 분야의 어려움을 대변해 주는 <119플러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소방 분야는 단순히 화재를 진압하는 차원을 넘어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과학화를 이뤄내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최선의 보루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방방재 공무원과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종사자에게 이 분야의 소식과 지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관련인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이유가 되고 <119플러스>는 그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주고 있습니다.
신년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와 지식을 제공해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분야 관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우리나라 유일한 소방 전문 매거진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소방공무원과 관계자를 비롯해 <119플러스>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존경하는 소방 가족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 그리고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에 앞장서는 <119플러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만희입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119플러스>의 신년특집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34년간 국내 소방에 있어 정보의 독보적 허브 역할을 해오신 소방방재신문의 <119플러스>가 올해에도 우리 소방역량 개선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소방의 역할이 주목받던 한 해였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의 자연재난이었던 태풍 힌남노와 이태원 참사와 같은 대형 사회재난에서 소방관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헌신은 국민적 감동을 줬습니다.
최근 봉화 탄광 매몰사고 구조 현장에서 소방이 보여준 기적은 연이은 재난으로 슬픔에 빠진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소방에 대한 높은 사회적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2023년 새해에는 소방 업무혁신과 서비스 고도화를 이룩해 국민의 기대와 사랑에 더욱 부응하는 조직이 돼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소방청을 소관 기관으로 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위원으로서 공정한 인사제도를 위한 주문과 상식적인 임금ㆍ복지체계 개편, 맞춤형 소방장비의 개발ㆍ보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관의 안전이 곧 국민의 안전이라는 인식으로 제도적·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소방관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위원회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이라면 어디든 거침없이 앞장서는 분들이 소방관입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가고 가장 나중에 나오는 분들도 역시 소방관입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넘어 안전과 처우개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되묻게 됐습니다. 모든 문제와 답이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여러분이 전해주시는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각종 문헌과 해외 사례를 찾는 일도 병행했습니다. 그 끊임없는 소통과 거듭된 고민의 결과 ‘국립묘지안장법’ 개정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은 20년 이상 복무하고 사망한 경우는 현충원, 10년 이상 복무하고 사망한 경우는 호국원에 안장 대상자가 됩니다.
반면 소방대원의 경우 임무 수행 중 부상하거나 순직하는 경우로 대상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헌신과 희생에 경중을 따질 수 없습니다. 보훈의 첫걸음은 직무에 대한 사명감을 정당하게 대우하는 겁니다.
이에 저는 2022년 8월 20년 이상 근무하신 소방대원이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관련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그 자체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 제도를 정비해나가겠습니다. 그 여정에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가 믿음직한 동반자가 돼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단 한순간도 걷지 않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방관의 인사로 신년인사를 갈음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 여러분과 함께 맞이할 새봄을 기다리겠습니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랑하는 <119플러스> 매거진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오늘도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 소방산업ㆍ학계에 종사하시는 소방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갑 국회의원 오영환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가 바뀐 지금 아직은 찬 기운이 만연하지만 시작이라는 설렘과 열정에 문득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지역의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지역을 포함한 남해안 지역이 침수되는 등 기후 변화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시련과 새로운 숙제를 안겨줬습니다.
그리고 10월 29일 서울 한복판 이태원 골목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대형 참사로 유가족과 온 국민을 슬픔의 나락으로 떨어뜨려 우리는 왜 아들, 딸을 지키지 못했는가 자문자답하면서 분노했습니다.
밖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말미암아 러시아 원자재 가격 폭등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철강과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소방 산업계의 어려움이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이 어렵고 힘든 상황도 늘 119정신을 사명으로 품고 있는 우리 소방 가족은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소방 가족 여러분!
또 다른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입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대부분 사람은 새해 벽두에는 성공이라는 말을 목표로 삼고 새해 첫날을 맞습니다. 지금보다 더 높이 오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더 높이 올라가기 전에 먼저 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높이 올라 멀리 보기 전에 낮게 많이 감싸는 겁니다. 내 마음이 여유롭고 더 많은 걸 감쌀 수 있어야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린 지금 기후 위기와 재난 환경 변화의 시대에 살면서 예측이 어려운 재난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소방 가족 여러분이 함께 뛰어주신 덕분에 잘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소방 분야에는 개선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새해에도 소방 가족을 위해 국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이 새해의 새로운 희망을 써 내려가는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여러분의 가내에는 평안이, 여러분께는 희망과 행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3년 1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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