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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에코비트,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

에코비트 에너지BU 사업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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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02/22 [16:30]

LG유플러스-에코비트,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

에코비트 에너지BU 사업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키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02/22 [16:30]

▲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오른쪽)과 신홍재 에코비트 에너지BU장(왼쪽)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총괄대표 최인호) 작업장에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보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날 양 사는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ㆍ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과 신홍재 에코비트 에너지BU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는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에코비트 에너지BU 사업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스마트 안전장구를 고소 작업자에게 보급하기로 했다. 

 

또 LG유플러스는 지게차와 상하차, 산업폐기물 처리 등 에코비트의 작업 현장에서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영상안전 솔루션을 추가 개발ㆍ공급할 계획이다. 

 

영상안전 솔루션에는 ▲지게차 충돌방지 ▲운전자 행동분석 ▲바디캠 ▲객체인식 ▲안전모 감지 ▲열화상 카메라 등 6종이 포함된다.

 

양 사는 솔루션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에코비트 에너지BU의 전체(11개) 소각장에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은 “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앞장서는 에코비트의 기대에 부응하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산업 현장 곳곳으로 스마트안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홍재 에너지BU장은 “소각장 등 고위험 작업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임직원들을 위해 안전 강화에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전국 에코비트 소속 근로자들을 위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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