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 내달 31일 단열재 정책ㆍ기술세미나 개최건축용 단열재 제도 정책 현황ㆍ전망 등 주제 발표[FPN 최누리 기자] = 단열재의 최신 기술과 산업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이하 연구원)은 내달 3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10회 건축용 단열재 정책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선 ▲건축 화재안전 모니터링 제도 및 품질인정제도와 단열기준 ▲건축용 단열재의 제도 정책 현황 및 전망 ▲‘건축법’ 개정에 따른 단열재 시장의 변화와 향후 대응 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단열재 난연성능에 따른 특성과 외단열 시스템 개발 현황 ▲심재 준불연 폴리우레탄(PIR) 단열재 연구개발 동향 및 적용 현황 ▲에어로젤 단열재 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 적용 전망 ▲무기단열재(그라스울ㆍ미네랄울ㆍ세라믹파이버) 연구개발 동향 및 적용 현황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의무화에 따른 건설사의 단열재 성능요구사항 및 향후 방향 등이 발표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열재 관련 정부 정책과 분야별 개발 이슈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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