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창립 67주년 맞아 지역 사회 온정 나눔부산사랑의열매에 1천만원 전달, 푸드마켓 사업 지원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인터지스 권광용 경영전략본부장과 박은덕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푸드마켓’ 운영 지원과 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드마켓은 부산사랑의열매 저소득층 생활 지원사업이다.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 전역에 생필품ㆍ식료품이 구비된 마켓 16개소를 운영하며 저소득 가구가 언제든지 자유롭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터지스는 사업장 소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창립기념일마다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누적 기부금은 총 2800만원으로 지역 저소득 가구와 환아 교육비ㆍ의료비 등에 쓰였다.
권광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저소득층 이웃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존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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