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의용소방대는 자체 확보한 단독경보형감지기 500개를 소방공무원 10여명과 함께 청풍면 일대 9개 마을(도화리,학현리,교리,북진리,장선리,황석리,후산리,부산리,단돈리)내 가구에 개별 방문하여 보급 및 설치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 상황을 단독으로 감지하여 내부 음향장치로 거주인에게 경보음을 발하는 장치로 별도의 배선작업 없이 간단한 설치가 가능한 효과적인 소방 설비이다. 청풍의용소방대 관계자는 "화재 발생 상황을 조기에 알려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에 기여하고자 보급하고 있으며, 주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이다"라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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