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 쌍문동 아파트 주방 화재… 소화기 활용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5/15 [11:00]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11일 오후 8시 48분께 도봉구 쌍문동의 한 아파트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를 보여주므로 소화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화재 확산 방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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