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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활용해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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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31 [14:00]

성동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활용해 화재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31 [14:00]

 

[FPN 정현희 기자] = 성동소방서(서장 김형국)는 지난 27일 성동구 송정동 인도에 쓰레기를 모아놓은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한 자체 진화로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1시께 길가에 쓰레기를 모아놓은 곳에서 원인 미상으로 발생했다. 인근을 지나가던 주민은 화재를 확인하고 근방의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한 덕분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주변에 보이는 소화기가 있다면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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