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7, 8일 추석 연휴를 대비한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마포구 관내 전통시장인 망원시장ㆍ월드컵시장ㆍ아현시장ㆍ농수산물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활동사항 등 점검 및 교육 ▲자율 안전관리 정착 위한 전통시장 안전의 날 운영 안내 ▲화재 안전의식ㆍ초기 대응 능력 향상 위한 교육 등이다.
김용근 서장은 “전통시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기에 피난대피로 확보 지도 등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추석 연휴 대비 화기 사용 점포에 대한 화재예방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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