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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F1대회 관련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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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09 [09:13]

광양소방서, F1대회 관련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황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7/09 [09:13]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8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숙박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등 F1대회 관련시설 136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대회기간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텔, 모텔 등 숙박업소와 일반음식점 및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불량사항은 대회일 이전 완비함으로써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 등 불법행위, 피난시설 등을 고장상태 등으로 방치한 경우,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방화시설 등에 대한 폐쇄․훼손 및 변경 등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관계자의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병행 실시하여 위법사항은 과태료 부과 및 시정보완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지구촌 축제인 만큼 올해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식 객원기자 poohzo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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