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오재경)는 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신흥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금천구 관내 명사(名士) 책 읽어주기ㆍ소방 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 예방과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소방공무원의 직업 특성과 사명감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소방공무원 진로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는 겨울철 화재예방교육 ▲소방관 진로교육 및 소방상식 퀴즈 ▲소방공무원이 되는 방법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119 배지 전달 등이다.
오재경 서장은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건 신속한 대피”라며 “대피장소는 사전에 정해둬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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