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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상가 화재 현장서 화재 진압하고 시민 6명 구조…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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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1/17 [16:30]

부평소방서, 상가 화재 현장서 화재 진압하고 시민 6명 구조… 인명피해 없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1/17 [16:30]

[FPN 정재우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6일 오후 8시께 부평동에 있는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완진하고 시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해당 상가 3층 창고에서 발생했다. 당시 연기와 화염이 상층부로 확산돼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이에 신속하게 출동한 소방서는 장비 22대와 인원 8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에 화재를 완진했다. 

 

또 소방대와 구조대는 옥상과 4층으로 대피한 시민 6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으로 고립된 상황에선 무리한 자력 탈출보다 안전한 장소(옥상, 안전구역 등)로 대피해 소방대원의 구조를 기다리는 게 안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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