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자동식소화장치 “HFC-125 소화약제 사용량 가장 많아”

지난해부터 올 7월까지 가스식 제품검사량 224톤 넘어

광고
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3/08/09 [10:29]

자동식소화장치 “HFC-125 소화약제 사용량 가장 많아”

지난해부터 올 7월까지 가스식 제품검사량 224톤 넘어

최영 기자 | 입력 : 2013/08/09 [10:29]
▲ 시중에 보급되고 있는 가스 및 분말식 자동소화장치와 고체에어로졸식 자동소화장치     © 자료사진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224톤이 넘는 가스식 자동소화장치가 피트공간 스프링클러 설비 대체 소화시설로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말식 자동소화장치는 12톤, 고체에어로졸식 자동소화장치는 21톤이 넘는 양이 보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집계한 자동식소화장치의 종류별 제품검사 현황에 따르면 피트공간 등에는 가스식 자동소화장치가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HFC-125 소화약제를 활용한 제품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제품검사 수량을 살펴보면 가스식 중에서 HFC-125 소화약제를 사용하는 자동소화장치가 총 5,449개(107,904kg)로 제품검사를 가장 많이 받았으며 HFC-227ea를 사용하는 소화장치는 5,420개(89,700kg), HFC-23 자동소화장치는 1,424개(27,054kg)로 그 뒤를 이었다. 분말식 자동소화장치는 1,270개(12,240kg)가 제품검사를 받았다.

또한 고체에어로졸식 자동소화장치의 경우 7,427개(21,666kg)가 제품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통계치는 피트공간 적용을 고려해 가스식 자동소화장치의 경우 5kg이상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고체에어로졸식 자동소화장치는 500g 이상의 제품만을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광고
[연속기획]
[연속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②] “우레탄은 불에 취약하다?” 상식 깬 안전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주)경동원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