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초소방서 “건물 옥상 화재에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3/19 [13:00]

서초소방서 “건물 옥상 화재에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3/19 [13:0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지난 15일 오전 서초동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건물 관계자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해당 건물 옥상 공사중 외벽 스티로폼에서 발화가 일어났다. 

 

화재를 인지한 관계자는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후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는 건물 외벽 일부가 소실되는 데 그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기의 역할은 매우 크다”며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구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서초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