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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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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7:50]

미추홀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3/25 [17:50]

 

[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이택희)는 해빙기에 따른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 해빙기는 기온 변화로 인해 얼음이 얇아지고 불안전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땅에 스며든 물이 얼고 녹는 과정을 반복하며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의 붕괴사고 위험이 높다. 하천 등의 얼음 두께가 얇아져 빙판 깨짐으로 인한 수난사고도 발생하기 쉽다.

 

이에 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대비 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축대나 노후 건축물 등 지날 시 균열ㆍ지반 침하 확인 ▲운전 시 낙석주의구간 서행 ▲공사장 주변 통행 시 주의 ▲등산 시 낙상ㆍ낙석 주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엔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사고와 수난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야외활동 시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수칙을 준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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