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인천 서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5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가방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가방 보관 창고를 비롯해 주변 자동차 부품ㅂ 공장 등 4개 건물이 불탔고 업체 관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신고 접수 오후 4시 4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34명과 장비 65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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