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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긴급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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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0/07 [13:06]

광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긴급 소방안전대책 추진

황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10/07 [13:06]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최근 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긴급 소방특별조사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9월 충북에서 발생한 노래클럽에서 전기화재로 3명이 사망하고 제주도에서도 단란주점 모니터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는 등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 됐다.

광양소방서는 이달 화재위험도가 높은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60여개소에 대해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중점 확인사항은 ▲안전시설 등 자체점검 실시 및 보고서 보관 여부 ▲노래반주기 모니터 등 유지관리 상태 및 전기안전점검 실시 여부 ▲내부구조 변경 및 비상구 등 관리상태 ▲기타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광양소방서는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다중이용업소 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황정식 객원기자 poohzo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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