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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2024 소방공무원 9명 배출

최근 8년간 합격생 150명… “소방인재 양성 메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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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8/02 [09:50]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2024 소방공무원 9명 배출

최근 8년간 합격생 150명… “소방인재 양성 메카로 자리매김”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8/02 [09:50]

▲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이 서울소방학교에서 특강을 받고 있다.  ©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현성호)가 올해 소방공무원 합격생 9명을 배출했다.

 

경민대학교에 따르면 2024년 소방공무원에 합격한 학생은 서울소방 3, 경기소방 6명이다. 지난해 합격생보다 1명 늘었다.

 

1993년 설립된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 관련 학과 1세대로 현장 실무에 강한 전문 소방기술인과 소방공무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8년간 150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는 등 소방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한 졸업생은 “교수님들께서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이해하는 데 쉬웠다”며 “학교에서 소방공무원 필기 과목을 배우기 때문에 학점을 잘 받을 수 있고 필기시험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구조”라고 전했다.

 

한편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는 2025년 신입생으로 총 1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누리집(iphak.kyungmin.ac.kr/fi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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