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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구급대, 구급차서 임산부 환자 분만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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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8/13 [17:40]

대전동부소방서 구급대, 구급차서 임산부 환자 분만 도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8/13 [17:40]

 

[FPN 정재우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지난 12일 구급대원들이 구급차에서 임산부 환자를 도와 출산이 무사히 이뤄졌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심한 복통이 왔다는 신고에 원동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환자를 구급차로 옮긴 대원들은 진단 과정에서 복통이 아닌 분만 진통임을 확인하고 본대 특별구급대(가양119안전센터)의 추가 출동을 요청했다.

 

병원 이송에 나선 대원들은 환자를 문진하던 중 임산부의 분만이 시작되자 대원들은 차내 분만을 결정했다.

 

결국 임산부는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환자의 분만 상황이 난산이었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무사히 출산이 이뤄져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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