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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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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8/16 [17:00]

증평소방서,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8/16 [17:00]

 

[FPN 정재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증평읍 내성리에 위치한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관계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능력이 취약해 화재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상황 초기 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119 신고 방법 ▲화재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ㆍ체험 등이다.

 

소방공무원들은 특히 변경된 공동주택 피난 행동요령으로 화재 상황에 따라 피난 여부나 방법을 결정해야 하는 ‘불나면 살펴서 대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김혜숙 서장은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상대적으로 재난 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등을 지속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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