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다중이용시설과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등 총 8개소다.
주요 조사 내용은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여부 ▲소방시설 정상 기능 유지ㆍ관리 상태 확인 ▲옥내소화전 이상 유무 등이다.
조사와 함께 소방서는 각 시설 관계자에게 화재안전 컨설팅을 제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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