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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식 피난시스템, 현대건설 기술대전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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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3/11/09 [13:33]

승강식 피난시스템, 현대건설 기술대전 은상 수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3/11/09 [13:33]
(주)아세아방재(대표이사 나판주)에서 개발한 승강식 피난시스템이 ‘2013 현대건설 기술대전’에서 기업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 기술대전’은 현대건설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국내외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ㆍ육성해 미래 건설기술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오 고 있는 행사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올해년도에는 지난해(116건)보다 37%(44건) 이상 응모작이 증가했으며 대상 1건을 포함한 총 12건의 수상작이 3차에 걸친 엄격한 사내외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소방분야의 수상작은 (주)아세아방재의 승강식 피난시스템이 유일하다. 승강식 피난시스템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세계 최초의 신개념 고층건물 피난설비로 화재 등 비상상황의 재난이 발생했을 시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형 무동력 시스템이다.
특히 건축물의 높이나 층수와 관계없이 모든 층에 설치가 가능하며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계단을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스스로의 힘으로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나고 있다.
한편 이번 기술대전 기업부문 수상업체는 현대건설 협력업체로 즉시 등록되는 특전을 얻게 되며 해당 기술의 특허 출원 및 등록에 있어 지원을 받게 된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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