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충주소방서(서장 엄재웅)는 캠핑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간 전국에서 발생한 캠핑장 화재는 총 173건에 달한다. 주요 원인은 전기적 요인(43건), 불씨 관리 소홀(32건), 기계적 요인(21건), 담배꽁초(14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캠핑장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역시 주의해야 한다.
일산화탄소는 산소가 부족해 연료가 불완전 연소될 때 발생한다. 무색ㆍ무미ㆍ무취에 피부 자극이 없는 특성으로 중독 여부를 쉽게 인지하기 어렵다.
이에 소방서는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텐트ㆍ캠핑카 내부 화기 취급 주의 ▲가스버너 과대 용기 사용 금지 ▲부탄가스와 버너 또는 토치 연결부위 결착 확인 ▲불멍가루 취급 주의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조치 ▲캠핑 중 실내 화기 취급 금지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창조 예방안전과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문화를 즐기기 위해 안전수칙의 숙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들이 안전 경각심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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