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민주당에서는 이번 대구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국가재난재해관리 시스템을 전
면 재검토하고,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재난재해관리 정책기획단을 구성하기 로 결정하고 박주선 제1정책조정위원장을 단장으로 총괄분과와 재난분과, 재해분과로 나눠 총리실, 행자부, 기획예산처 등 정부측 인사들과 학계 및 시민단체들로 기획단 을 구성하여 기확단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민주당 재난재해관리정책기획단은 11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재난재해에 대한 효 율적인 방지를 위해 국가안전관리위원회 또는 재난관리청을 신설하고 재난재해기본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박주선(朴柱宣) 기획단 위원장은 회의후 이같이 밝히고 우리나라 각 시설물은 분야별 로 안전사고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며 안전시설물 설치와 운용, 관리, 사고수습 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재검토하고 외국의 사례들도 수집해 6월말까지 재난재해 방지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한 이번 기획단에서도 소방국사람과 소방관련교수는 단 한명도 없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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