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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태양광 소화전 표시등’ 설치 특수시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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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16:00]

공단소방서, ‘태양광 소화전 표시등’ 설치 특수시책 시행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10 [16:00]

 

 

[FPN 정재우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서상철)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일부 소화전을 대상으로 ‘태양광 소화전 표시등’ 설치 특수시책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부와 협업해 진행됐다.

 

소방서는 해당 산업단지 내에서 최근 10년(2015~2024)간 5회 이상 화재가 발생한 블록을 선정해 인근 소화전 83개소 보호틀에 태양광 소화전 표시등을 설치했다.

 

표시등은 야간에도 소화전 위치 식별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이번 조치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ㆍ정차 차량이 감소하고 화재진압 활동 시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서상철 서장은 “이번 시책이 시민들의 생명ㆍ재산을 지키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ㆍ재산을 지키기 위한 시책 발굴 등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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