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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한파 속 현장 근로자 간식 지원 행사

현장 근로자 3800여 명에 어묵, 붕어빵 등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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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2/05 [17:03]

동국제강그룹, 한파 속 현장 근로자 간식 지원 행사

현장 근로자 3800여 명에 어묵, 붕어빵 등 간식 제공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2/05 [17:03]

▲ 동국제강, 동국씨엠, 아주스틸 ‘따뜻하데이’ 행사 사진     ©동국제강그룹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은 생산현장 근로자를 위해 ‘DK 따뜻하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DK따뜻하데이는 동국제강그룹이 매해 혹서기에 진행하는 ‘DK아이스데이’ 행사 연계 이벤트다. 혹한기 현장 근로자 사기 진작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인천ㆍ당진ㆍ포항공장 내 구내식당, 사무동, 복지관 등에 푸드트럭을 설치하고 근무 교대 시간을 활용해 현장 근로자 1800여 명에게 따뜻한 어묵과 붕어빵 등 겨울 간식을 제공했다. 당일 ‘행운의 룰렛’ 이벤트로 치킨ㆍ도넛ㆍ햄버거ㆍ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했다.

 

동국씨엠은 올해부터 한 가족이 된 아주스틸과 온정을 나눴다. 본사ㆍ부산공장ㆍ도성센터를 비롯해 아주스틸 김천공장ㆍ구미공장ㆍ광명디자인센터를 포함한 임직원 총 2025명에게 현장 요청 장소와 시간, 품목에 맞춰 도넛, 어묵, 붕어빵, 햄버거, 피자, 샌드위치, 과일주스 등을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혹한기 현장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특별 안전 강조 기간을 지정하고 사업장별 안전 캠페인을 통해 핫팩과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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