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잘 보이는 화재예방 안전지도’를 제작해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잘 보이는 화재예방 안전지도’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안내판이다.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재난 초기 대처력을 확보하고자 제작됐다.

지도에는 전통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의 위치가 안내돼 있다.

소방서는 시장 이용객과 상인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에 안전지도를 설치했다. 안전지도는 상인회와 관할 119안전센터에도 배부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전통시장의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과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특수시책을 추진했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