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우병욱)는 오는 7일 개최되는 2025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대구 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마지막 맹훈련에 매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관들이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종목 경연을 통해 재난 대응력을 검증받는 대회다. 최우수 1개 팀은 대구 대표로 오는 6월에 있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서부소방서는 지난해 대구 대표로 출전해 전국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 규정 주요 착안사항 분석, 자체 연습 보완, 감점 사례 분석, 경기력 향상을 위한 사후 토의, 개인별 훈련 등을 통해 마지막까지 대회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우병욱 서장은 “힘든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한 대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훈련을 통해 얻은 값진 땀방울을 현장 대응으로 확대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