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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소방서 의소대, 폭우 피해 현장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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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8 [15:00]

검단소방서 의소대, 폭우 피해 현장서 봉사활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8 [15:00]

 

[FPN 정재우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의용소방대가 지난 13~14일 서구 대곡동ㆍ불로동의 폭우 피해 현장에서 대민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전재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28명의 대원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침수된 가옥의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배수지원 등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힘썼다.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활동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수해 현장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오원신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적인 지원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과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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