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에 대해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홍보 내용은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등이다.
소방서는 아파트 단지 게시판에 홍보포스터를 게시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구급대원과 환자ㆍ보호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나기성 서장은 “응급환자 보호를 위해 119구급차의 올바른 이용과 구급대원 존중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ㆍ교육으로 안전한 구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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