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함양소방서(서장 박해성)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25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다.
평가 대상은 구조대와 119안전센터 전 직원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진압대원의 공기호흡기 장착 및 로프매듭법 ▲구조대원의 수평ㆍ수직 구조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기관 내 삽관, 진공부목 적용 등이다.
모든 평가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뤄지며 결과는 근무성적 평정에 반영된다.
박해성 서장은 “대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이번 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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