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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수난전문의용소방대, 인명구조함 직접 점검ㆍ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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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5 [10:36]

횡성수난전문의용소방대, 인명구조함 직접 점검ㆍ보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5 [10:36]

 

[FPN 정재우 기자] = 횡성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진범식)는 지난 23일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 중 관내 물놀이 지역에 설치된 인명구조함을 점검하고 파손된 부분을 직접 보수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함은 물놀이 사고  즉각 활용되는 구명장비 보관함으로 정기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수적이다. 이에 수난전문의용소방대 대원이 자발적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수리를 직접 진행했다. 

 

대원들은 구조함 내 구명부환, 드로우백 구명줄 등 안전장비를 일일이 확인했다. 또 사용 불가한 노후 장비는 교체를 요청했고 파손된 문틀과 부속품도 즉시 수리해 재정비했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즉시 구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진범식 대장은 “군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대원들이 직접 나서 보수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안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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