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권혁범)는 지난 28일 서천레포츠공원 일원에 마련된 ‘2025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 행사장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배꼽축제’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점검에는 소방서와 양구군청, 양구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양구지사, 양구문화재단, 민간 자문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기ㆍ가스ㆍ소방ㆍ교통 등 분야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점검 결과를 종합해 총평하며 축제 안전관리대책을 최종 검토하기도 했다.
권혁범 서장은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모이는 만큼 화재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