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이홍주)는 ‘2025 송도맥주축제’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행사 성료에 이바지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송도맥주축제는 지난달 22~30일 9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총 20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매일 밤 펼쳐진 불꽃놀이와 유명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는 행사 기간 동안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109명의 소방력과 18대의 소방차량을 배치했다. 주최측과 협력해 안전인력과 사설 구급차를 운영하기도 했다.
축제는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이홍주 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철저한 사전 대비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형 행사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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