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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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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3 [10:00]

남해소방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3 [10:00]

 

[FPN 정재우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병원 이송을 위해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중증도를 1단계(심정지 등 최중증)부터 5단계(경증)까지 분류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는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체계다. 골든타임 확보와 치료 효과 극대화, 응급실 과밀화 해소, 환자 치료 적시성 향상 등을 위해 도입됐다.

 

김상철 서장은 “119구급대원은 단순한 이송자가 아닌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전문적으로 판단해 생명을 살리는 응급의료의 출발점”이라며 “군민 여러분께 구급대원의 병원 선택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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