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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수성소방서(서장 이용수)는 7일 관내 ‘마음건강 협력병원’ 2곳을 지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음건강 협력병원 지정 사업은 전국 소방공무원이 언제 어디서든 심리 회복을 위해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방청이 추진한 제도다.
대구 지역 지정 병원 15곳 중 수성소방서 관내에서는 이상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시지율정신건강의학과의원 2곳이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전국 단위 통합 운영체계를 통해 진료비 정산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대원들은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 심리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지역 간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관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용수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협력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대원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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