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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포, 굴곡 기본형ㆍ강화형으로 이원화”

소방청, ‘방화포 성능인증 기술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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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6/04/22 [15:58]

“방화포, 굴곡 기본형ㆍ강화형으로 이원화”

소방청, ‘방화포 성능인증 기술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6/04/22 [15:58]

▲ 현장에 설치된 방화포     ©FPN

 

[FPN 최누리 기자] = 앞으로 방화포는 제품 특성에 따라 ‘굴곡 기본형’과 ‘굴곡 강화형’으로 구분되고 손상 판정 기준과 표시사항도 명확해진다.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방화포의 성능인증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방화포의 사용 환경과 관리 실태를 반영해 굴곡내구성 시험방법을 개선하고 제품 특성에 맞는 규격을 마련하는 게 주요 골자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방화포는 굴곡 기본형과 굴곡 강화형으로 구분된다. 개정안에선 굴곡 기본형을 기본적인 내구성능을 갖춘 방화포로, 굴곡 강화형은 반복적인 굴곡이나 접힘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인 방화포로 각각 정의했다.

 

굴곡 기본형은 KS K 0855에 따라 굴곡 강화형 제품(KS K 0593)보다 완화된 비틀림 각도 등을 적용하도록 했다. 시험 결과 손상 판정 기준은 주관적 판단에서 벗어나 ‘코팅과 기본 직물까지 파단 상태’를 기준으로 삼도록 했다. 

 

표시사항 규정도 정비한다. 방화포 제품 또는 포장에 품명과 함께 굴곡 기본형인지, 굴곡 강화형인지 보기 쉽게 표시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고시 시행 전 성능인증을 신청해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신청인의 선택에 따라 기본형 또는 강화형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종전 기준에 따라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은 굴곡 강화형 방화포로 보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 누리집(opinion.lawmaki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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