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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석가탄신일 전후 문화재시설 등 화재예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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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4/25 [16:43]

달성소방서, 석가탄신일 전후 문화재시설 등 화재예방 실시

김지수 객원기자 | 입력 : 2014/04/25 [16:43]

▲ 석가탄신일 전ㆍ후 문화재시설 등 화재예방 실시     © 소방방재신문

대구달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5월 연휴를 앞두고 관내 사찰, 암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중 문화재시설인 도동서원 외 19개소에 대해 소방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 자위소방대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찰ㆍ암자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연등촛불 등 화재 발생요인에 대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관내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소방출동로 확보 및 특별경계근무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이용수 예방안전과장은 “문화재 및 사찰은 대부분 산중에 위치하고, 사전 경보시스템 부재로 화재가 발생해도 발견이 늦어 초기소화가 불가능하다”며 “석가탄신일 대비 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위치적인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 객원기자 kjisu1228@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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