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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유해화학누출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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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5/27 [11:30]

대구달성소방서, 유해화학누출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김지수 객원기자 | 입력 : 2014/05/27 [11:30]

▲ 유해화학누출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 대구달성소방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26일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달성2차산업단지내 ㈜마이폴리머에서 '2014년도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대구․구미 119특수구조단, 구미 119화학 구조센터,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50사단 등 15개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과 장비 30대가 투입된 가운데 훈련이 실시된 ㈜마이폴리머 공장 주변은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했다.

훈련은 화학공장 내 유독물을 보관중인 옥외저장탱크에 원인미상의 사고로 다량의 유독물이 누출되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연출해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또한 각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구축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재철 달성소방서장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춰 유해화학물질 사고발생 시 사고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 대응능력을 배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협력으로 조기수습 지원체계를 확립해 유해화학물질사고로부터 안전한 달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수 객원기자 kjisu1228@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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