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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벧엘노인복지센터 방문 안전교육

상ㆍ하반기마다 방문하여 재난 대처법 교육 및 화재 경각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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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5/23 [10:22]

부여소방서, 벧엘노인복지센터 방문 안전교육

상ㆍ하반기마다 방문하여 재난 대처법 교육 및 화재 경각심 고취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5/23 [10:22]

▲ 벧엘노인복지센터 방문 안전교육     © 부여소방서 제공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22일 오후 2시 부여군 석성면 소재 벧엘노인복지센터에서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어르신들과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소화기ㆍ소화전 등 초기 화재진압법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기타 재난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이론 및 체험으로 진행했다. 또한, 혈압 등으로 쓰러진 노인분들에 대한 대처법들을 교육하여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도록 했다.
 
이번 교육을 받은 벧엘노인복센터의 경우 연 2회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부여소방서 교육담당자가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이 밖에도 노약자 등 소외되기 쉬운 사회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 서고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익태 교육담당자는 “노약자분들은 화재발생 시 진압하려고 하지말고 바로 대피하고, 신발을 신으려고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대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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