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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풍수해 발생 시 행동 요령 준수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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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10 [11:38]

부여소방서, 풍수해 발생 시 행동 요령 준수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에 대비

김재순 객원기자 | 입력 : 2015/07/10 [11:38]
▲ 부여소방서 제공     ©김재순 객원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올 여름 7월부터 8월까지 다소 많은 11∼14개의 태풍이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며 이 가운데 2∼3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에 대비해 호우 및 태풍 발생 시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있다.

호우 발생 시 ▲가로등, 신호등, 고압전선 근처 접근 금지 ▲천둥ㆍ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 ▲산간계곡에서 고립이나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태풍 발생 시 ▲아파트 및 대형 고층건물 거주자는 유리창 파손 방지를 위해 창틀 고정과 비산방지 보호필름 부착 ▲공사장,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근처 접근금지 ▲지하 및 붕괴우려 주택 거주자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김봉식 부여소방서장은 “태풍은 소중한 인명ㆍ재산상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히 대비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순 객원기자 kijas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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