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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여름철 차량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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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06 [14:30]

부여소방서, 여름철 차량화재 주의 당부

김재순 객원기자 | 입력 : 2015/07/06 [14:30]
▲ 부여소방서 제공     ©김재순 객원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마른장마와 이른 폭염에 관내 차량 화재의 발생 건수가 작년에 비해 증가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올 2분기 중 부여군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출동은 2건이었으며 2건 모두 엔진과열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찍 시작한 폭염에 냉각수 관리 소홀과 차량 노후 등 여러 이유로 차량화재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량의 사전 정비만으로 화재를 예방 할 수 있으니 여름철을 맞아 차량 냉각 장치 등을 점검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운행 중 차량에 화재나 연기가 발생하며 반드시 시동을 끈 후에 탈출 할 것과 엔진에서 불꽃이 보이거나 검은 연기의 양이 많을 때는 무리해서 화재를 진화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부여소방서 관계자는 “운행 전에 차량 점검를 통해 최적의 차량상태를 유지해야하고 차량에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놓아서는 안 되며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순 객원기자 kijas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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