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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소방서, 응급환자 병원 전 단계에 관한 토론 및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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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5/26 [17:43]

대구 수성소방서, 응급환자 병원 전 단계에 관한 토론 및 심포지엄

최휘정 객원기자 | 입력 : 2014/05/26 [17:43]

▲ 응급환자 병원이송 전 단계에 관한 토론 및 심포지엄 개최   © 대구 수성소방서

대구 수성소방서에서는 지난 5월 22일과 26일 각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구급대원, 수성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전문의 안재윤, 지역 응급의료기관(수성메트로병원) 및 응급구조학과(포항선린대, 영천성덕대) 교수들과 함께 응급환자 병원이송 전 단계에 관한 토론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토론회는 병원 전 단계 구급현장 중심에 있는 구급대원들과 응급의료 관계자와의 소통의 장으로, 활동 중 구급대원들이 경험한 특이한 case사례 발표와 응급환자 병원 인계과정에서 평소 구급대원들이 느끼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더불어 각종 시, 도에서 발생한 구급활동 민원제기 및 소송사례를 공유함으로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게 될 문제를 미리 분석,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소방서장(서장 이황진)은 “이번 토론회가 구급활동 서비스 강화로 이어지는 양질의 교육이 될 것이며, 이 날을 계기로 구급대원 뿐 아니라 지역 응급의료기관, 응급구조학과 등 모든 관계자들이 병원 전 단계 응급환자 소생 향상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휘정 객원기자 keli04@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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