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 광양소방서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해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등 현장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소방전술훈련의 숙련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전술훈련 능력평가는 현장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현장에서 능력 있는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는 팀별, 개인별 훈련을 상·하반기로 나눠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각종 재난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현장에서 능력있는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로프 매듭법 등을 선정해 체계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나윤환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현장 활동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대원 자신의 안전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및 안전을 확보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평가의 취지를 전했다.
 
이훈일 객원기자 paramil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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