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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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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기사입력 2005/01/09 [00:00]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관리자 | 입력 : 2005/01/09 [00:00]
전북 부안소방서 부안파출소 줄포고속도로 구급대 김성덕 지방소방교의 아들 김동현
(5세)군이 ‘혈소판감소증’이라는 병에 걸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혈소판 감소증이란 혈액속의 혈소판이 감소되어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멍들고 자칫
뇌출혈 및 과다 출혈 되는 병으로 5세의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병이다.

현재 서울에 있는 삼성의료원에서 정기적인 치교(월 3회)를 받고 있으며 향후 2년후
비장적체술을 받을 계획으로 김동현군의 경우 혈소판 수치가 극히 떨어진 상태로 현
의료기술 방법으로는 인체내 장기인 비장을 적체하는 방법이외에는 없으며 시술 후 치
유될 확률은 현재 의료수준으로는 5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월 100여만원의 병원비가 소요되고 있는데 김성덕 지방소방교의 월급으로 버티기도
힘든 판국에 평소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 성격으로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고스란히
빛 1억원을 떠안게 된 가운데 월급의 반을 이자로 차압당하고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
깝게 하고 있다.

부안소방서 자체 직원 돕기 행사를 통해 전직원이 1,000,0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
지만 아이의 치료비에는 터무니없이 모자라는 금액으로 도움이 절실한 상태다.

김성덕 지방소방교 부부는 “아이가 건강해져 있는 힘껏 아이를 한번 안아보는 게 소
원입니다”라고 말하며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김동현군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처: 김성덕 지방소방교(동현 아빠) 016-637-4155,
이해석 목사(희귀·난치성 질환자 후원회장) 011-9325-0691
*도움 계좌번호: 우체국 402255-02-057743 (예금주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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