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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제4차『중앙안전관리위원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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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기사입력 2005/04/02 [00:00]

소방방재청 제4차『중앙안전관리위원회』개최

관리자 | 입력 : 2005/04/02 [00:00]
소방방재청은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정부중앙청사 19층(대회의실)에서 제4차 중앙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인 국무총리(간사:소방방재청장)를 비롯한 재정경제부장관, 교육인적자원부장
관, 과학기술부장관, 행정장치부장관 등 26명의 중앙안전관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05국가안전관리계획』및『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등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분야별 재난관리 시스템의 총체적 점검을 위
해 각 부처의 훈련 준비상황 등을 종합 보고하고 세부시행을 확정하게 된다.

이번 준비 보고회는 총 22개 부처가 보고를 하게 되며 분과위원별 회의 주요보고 안
건으로는「방사능 사고대책 및 훈련계획」(과학기술부장관),「풍수해․지진해일․화
재․폭발 사고대책 및 훈련계획」(행정자치부장관),「전기․유류․가스 사고대책 및
훈련계획」(산업자원부장관),「환경오염 사고대책 및 훈련계획」(환경부장관),「대형
교통사고․시설물재난대책 및 훈련계획」(건설교통부장관)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
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각 분과위원장이 총괄보고를 하고 아울러「국가재난대응종
합훈련 계획」을 소방방재청장이 보고하게 된다.

정부 역사상 최초로 실시하는『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4.20~4.22)은 23개 중앙부처
(청)와 250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게 되며 본 훈련은 재난관리체제에 따라「가상상황
메시지」에 의해 실제 대응․복구 절차 등을 훈련하는 것으로 전국단위 도상훈련과
서울을 비롯한 9개 자치단체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실제훈련을 병행
실시하고 2006년 부터는 훈련 참여기관을 점차 늘려가면서 ngo, 민간업체 등 민관협
력을 통해 국민참여형 종합훈련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최근 일본 후쿠오카 해역
에서 발생한 강진과 같은 지진해일피해 예방을 위한 경보체제 및 대응훈련 등을 실시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통해 태풍․지진․화재․전염병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관리체제
를 총 점검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훈련으로서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
조를 바탕으로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한편, 중앙안전관리위원장(국무총리)은 인사말을 통해 이날 참석한 중앙안전관리위
원들에게 범정부 차원의 효율적 재난대응과 수습․복구역량 강화를 위하여 이번『국
가재난대응종합훈련』이 차질 없이 실시되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아울러 지진해일 피
해 예방을 위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 재난방송, 주민대피 홍보 등 그간 문제되었
던 사항을 중점 훈련하여 지진 및 지진해일 대응시스템 점검의 기회로 삼아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훈련이 재난관리의 선진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어 재난으로부터 국
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토대 마련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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