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현장대응단은 지난 2일 팔마중학교 학생 38명에 대해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와 심폐소생술 실습, 방화복ㆍ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비를 착용 후 방수체험 등으로 구성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대응단 관계자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으로서 소방공무원을 경험해봄으로써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폐소생술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중에 심정지환자를 목격했을 시 119신고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경수 객원기자 chl1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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