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순천소방서, 정혜사 합동소방훈련 실시

광고
최경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05 [18:52]

순천소방서, 정혜사 합동소방훈련 실시

최경수 객원기자 | 입력 : 2014/11/05 [18:52]
▲ 정혜사 합동소방훈련 ©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현장대응단은 4일(화) 순천시 서면 계족산 중턱에 위치한 정혜사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물 제804호로 지정된 대웅전이 소재한 정혜사에서 화재발생 시 최초발견자에 의한 화재발생사실 전파 및 119신고, 소화기 및 옥외소화전ㆍ방수총을 활용한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진화활동 등 사찰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더불어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계족산 산불 시 초기진압훈련 등 화재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훈련을 병행했다.

박상진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정혜사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 화재예방활동 및 소방훈련에 철저를 기하여 지역의 중요문화재인 정혜사 대웅전을 다음 세대도 향유할 수 있도록 사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경수 객원기자 chl1119@korea.kr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