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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닭갈비 집 서빙하던 모습 눈길…"오랜 시간 걸려도 반성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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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5/12 [11:05]

이수근, 닭갈비 집 서빙하던 모습 눈길…"오랜 시간 걸려도 반성하고 파"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5/12 [11:05]
 
▲    이수근 (사진: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이수근이 'SNL 코리아'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근황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7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이수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이수근은 친형이 개업한 서울 상암동 한 닭갈비 집에서 일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수근은 "제가 워낙 큰 실망을 드렸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성을 하려고 한다"며 "가장 하고 싶었던 일, 꿈꿔오던 일, 평생 직업으로 생각했던 일을 열심히 잘하다 쉬고 있는데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게 없다"고 사과했다.
 
이어 복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능력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실망을 많이 시켜드렸다. 복귀는 지금으로서는 아직 생각 안 하고 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 중이다. 아이들에게 아빠 노릇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수근은 2013년 12월 불법 스포츠 도박에 거액의 판돈을 건 혐의(상습도박)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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